에듀테크기업 스마트동스쿨은 시간관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트타이머` 앱을 출시했다. 스마트동스쿨은 이러닝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삼성전자 웨어러블 키콘텐츠 파트너사와 구글의 기술자문 프로그램에 선정돼 이러닝 웨어러블앱을 개발한 업체다.
도트타이머는 서울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도트플래너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스터디플래너로 널리 잘 알려진 도트플래너는 10만명이 경험한 인기 플래너로 도트타이머와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도트타이머의 주요 기능으로는 시간계획, 시간기록, 연간통계, 카메라촬영, 코인기부 등이 있으며 게이미피케이션 기능을 도입하여 사용자가 집중한 시간을 랭킹으로 보여준다. 또한 누적된 시간은 코인으로 전환돼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실제 노트나 플래너를 기부할 수 있다.
2020년 다이어리나 플래너를 통해 시간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도트타이머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도트타이머, 도트플래너, 도트북에 대한 정보는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스마트동스쿨에서는 현재 자격증, 정보기술(IT), 어학, 취업, 교양 등 3000여 개의 인터넷 강의 서비스 운영을 비롯해 교육용 앱 개발, 교육 마케팅, 출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강의 서비스는 타 플랫폼과 달리 교육용 앱을 개발해 학습자들의 집중도를 높여주는 서비스를 더했다. 운영 중인 대표 사이트로는 아이티동스쿨, 자격동스쿨, 취업동스쿨, 공시동스쿨, 교양동스쿨, 에어동스쿨, 영어동스쿨 등 12개다.
사회공헌사업에도 적극적이다. 도트플래너, 도트북이라는 기능성 플래너와 노트를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기부하는 `도트플래너와 도트북 나누기` 활동이 대표적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11/907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