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스마트동스쿨’ IPP 공로 감사패 수여

   
▲ 한성대학교 상상관 컨퍼런스홀에서 31일 진행된 ‘IPP 장기현장실습 성과발표회’에서 나준규 스마트동스쿨 대표(왼쪽)와 이상한 한성대학교 총장(오른쪽)이 사진 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성대학교)

 

 

“생생한 경험은 입사할 때 큰 디딤돌 역할”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스마트동스쿨(대표 나준규)은 2년 연속 한성대 IPP 사업에 참여해 학생들의 인턴 프로그램을 지원한 공로로 한성대학교(이상한 총장)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동스쿨 나준규 대표는 지난달 31일 한성대학교 상상관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 IPP 장기현장실습 성과발표회에서 한성대 이상한 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수여식 행사에는 이종훈 학교법인 한성학원 이사장, 이상한 총장, 김동호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동부지사 지사장, IPP 사업에 참여한 기업 대표, 관계자, 60여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이상한 총장은 “IPP 장기현장실습을 통한 기업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은 학생들이 기업에 입사할 때 큰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IPP 장기현장실습에 참가해준 우수 기업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IPP 장기현장실습 사업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산업체 현장에서 4개월 이상 장기간에 걸쳐 현장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한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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