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관리 앱 ‘꿈누리 플래너’ 1만 다운로드 돌파로 인기몰이

스카이커뮤니티(주)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 서비스 ‘꿈누리 플래너’가 7월 기준 1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플래너 어플리케이션 최초로 목표 실천을 위한 습관 관리 서비스를 하고 있는 ‘꿈누리 플래너’는 지난 3월 출시하여, 사진을 통한 목표 시각화, 다른 사용자들과의 꿈공유, 달력 체크 기능 등을 통해 다양한 자기계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한 ‘꿈누리 플래너’는 출시 이후 특별한 광고 없이도 꾸준히 다운로드 되고 있으며, 특히 수험생이나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여타 플래너 관련 서비스들이 단순히 목표 리스트를 정렬하는 기능적 한계가 있다면, ‘꿈누리 플래너’의 경우 리스트 관리 뿐만 아니라 매일 실행 유무를 체크하고 달력에 표시해주고 있어 실제 계획을 실천하는데 유익한 서비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들의 목표를 온라인을 통해 공유 할 수 있으며, 자신의 목표를 사진으로 시각화하여 설정해 놓을 수 있다.

한편, 실제 앱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간단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꼭 필요한 기능만 있어 복잡하지 않아 사용에 유용하다고 평가 했다.

스카이커뮤니티(주)의 김정진 CTO는 ‘서비스 출시 이후 별다른 홍보활동 없이 다운로드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 플래너 서비스뿐만 아니라, 목표관리, 포인트 시스템 등 게이미피케이션 기능을 적용하여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앱이 되도록 꾸준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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