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동스쿨, 서울샵 입점기업으로 선정

서울샵_01

아시아투데이 이계풍 기자 = 온라인교육 전문기업 스마트동스쿨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운영하는 서울샵 입점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샵은 서울시 기업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서울산업진흥원과 네이버 등이 함께하는 온라인쇼핑몰 구축 지원 사업이다. 

스마트동스쿨은 서울샵 입점을 통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 기어S2 스마트워치, 갤럭시탭 태블릿, 기어VR 등과 결합된 교육 패키지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스마트동스쿨에서는 영어동스쿨·일어동스쿨·중어동스쿨·외국어동스쿨·자격동스쿨·취업동스쿨·공시동스쿨·에어동스쿨·아이티동스쿨·교양동스쿨 등의 다양한 인강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김정진 스마트동스쿨 부대표는 “서울샵을 시작으로 기존 국내 온라인 판매는 물론 향후에는 오프라인과 글로벌 영역까지의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