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벤처기업협회 공동기획 알짜 벤처 기업 탐방 ㉛] 스마트동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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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동스쿨은 12개 카테고리 3000여 개의 다양한 온라인 강좌를 토대로 콘텐츠 서비스 품질인증, 서울시 우수기업 인증 등을 받았다. 지난 3월에는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 주최 ‘2018 하이서울브랜드기업’으로 선정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평생교육시대인 지금 직장인과 대학생 등 20~30대를 대상으로 어학, 자격증, 취업, 교양, 외국어 등 다양한 인터넷 강의 서비스를 테마로 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스마트동스쿨’이 주목을 받고 있다.

■ 3000여 개 강좌 구비,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강의추천 서비스 = 단순히 온라인 강의를 듣는 타 플랫폼과 달리 교육용 앱을 개발해 학습자들의 집중도를 높여주는 서비스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단어암기, 교육플랜, 시간관리 등 학습자들이 한층 효과적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보조수단 앱을 제공한다.

스마트동스쿨에서는 △아이티동스쿨 △자격동스쿨 △취업동스쿨 △공시동스쿨 △교양동스쿨 △에어동스쿨 △영어동스쿨 △중어동스쿨 △일어동스쿨 △외국어동스쿨 △한국어동스쿨 △공유동스쿨 등 12개의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제3외국어 등 어학 관련 콘텐츠를 비롯해 미술, 마술, 사주팔자 등 다양한 분야의 교양강좌도 개설돼 있다. 공무원시험, 스피치강좌, 전화영어, 외국인 대상 한국어강좌 등 이색적인 강의도 여럿이다. 학원, 출판사, 강사 등과 제휴를 통해 운영 중인 강의 커리큘럼이 3000여 개에 이른다.

현재 주 고객층은 20~30대 젊은층이지만 스마트동스쿨에서 바라보는 고객층은 20세부터 100세까지다. 향후에는 대기업을 겨냥한 B2B 사업도 차근차근 준비해갈 계획이다. 나준규 대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쇼핑, 영화 등 개인맞춤형 강의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러닝 분야의 데이터베이스 기반을 갖춘 만큼 차별화된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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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동스쿨은 ‘첫째도 사람, 둘째도 사람이다’라는 기치 아래 직원의 성장, 직원과의 소통을 중시한다. 좋은 콘텐츠는 사람으로부터 시작한다는 뜻에서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를 기다리고 있다.

■ 우수사원표창, 체력단련실 등 직원성장 중심의 기업문화 = 스마트동스쿨은 지난 2010년 설립 이후 교육 분야 한우물만 파면서 IT를 접목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선보이고 있다. 이런 회사의 가장 큰 비전은 ‘개인과 사회의 성장을 돕는다’는 것. 이에 맞물려 직원들의 성장을 회사의 성장보다 먼저 생각하는 기업문화가 정착돼 있다.

나 대표는 “다양한 부문에서 직원들을 위한 복지혜택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야근이 없고 회사에서 운영 중인 3000여 개의 강좌를 직원이라면 누구나 공부할 수 있으며 도서지원, 스터디지원, 체력단련실 지원 등 업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내식당 식권 및 간식 제공, 사내도서관 운영, 자기계발비 및 조직 활성화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두고 있다. 임직원 간 수평적인 조직문화, 멤버 간 배우기와 가르치기를 병행하는 무크(MOOC) 시스템 등도 사람을 우선하는 기업문화다.

특히 매일 아침 진행하는 ‘북 스터디’를 통해 임직원 간 소통과 경험을 공유하는 점이 이색적이다. 업무 이야기가 아닌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다름을 인정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 소통하는 성실한 인재,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 = 회사의 1차적 목표가 구성원의 성장인 만큼 나 대표는 ‘대인관계 및 소통능력’을 인재상의 1순위로 꼽았다. 맡은 바 업무를 잘 처리하고 지각을 하지 않는 ‘성실함’과 업무에 필요한 적성과 호기심 등을 갖춘 인재들이 더 많이 모여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동스쿨은 조직과 함께 성장하는 팀워크를 실천하는 성실함과 정의감을 갖춘 인재, 빠르게 변하는 시장의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하는 인재를 선호한다. 나 대표는 직무에 대한 스토리를 담은 자기소개서에 입사하고자 하는 진솔함이 중요한 평가기준이며, 스마트동스쿨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강의 사이트들을 미리 둘러볼 것을 추천했다.

나 대표는 “스마트동스쿨에서는 인턴사원도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리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치열하게 협업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면서 “초년생일 때에는 연봉 수백만원의 차이가 크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평생직장의 시대가 존재하지 않는 만큼 주도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수행해보고 기업가 마인드를 익힐 수 있는 곳에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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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들의 편의와 업무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마트동스쿨.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식권을 비롯해 각종 간식을 제공하고, 사원증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체력단련실도 갖추고 있다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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